2
부산메디클럽

[알기쉬운 稅테크] 나대지 매매 때 절세하려면 일정기간 사업용으로 활용해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11-21 20:41:3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비사업용 토지인 투자 목적의 일반 나대지를 매매할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와 60%의 고세율(올해까지 한시적 유예)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절세를 위해서는 '사업용'으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용 토지가 되려면 ▷양도일로부터 소급해서 최근 5년 중 3년 이상 ▷양도일로부터 소급해서 최근 3년 중 2년 이상 ▷보유기간 가운데 80% 이상을 사업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세 가지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주차장을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차장을 사업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선 토지 소유자가 직접 사업자 등록을 내야 한다. 토지 소유자와 주차장 사업자가 다르면 안 된다.

또한 주차장의 수입금액이 '토지가액(연말 개별공시지가)'의 3% 이상이어야 한다. 매매일 현재의 개별공시지가가 토지가액이 된다.

수입금액은 매년 계산한다. 최소 2년 이상 주차장 영업을 해야 사업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자.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자.

A 씨는 2001년 일반 나대지를 취득해 2007년부터 주차장 운영을 하고 있다. 수입금액과 토지가액은 표와 같다.

구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수입금액

500만 원 

1500만 원 

1500만 원 

2000만 원 

토지가액

3억 원

4억 원

6억 원

6억 원



사업용 토지 여부를 판단해보자. 우선 수입금액 비율을 보면 2007년 1.6%, 2008년 3.75%, 2009년 2.5%, 2010년 3.3%이다.

따라서 2008년과 2010년만 사업용 토지로 인정된다.

만약 A 씨가 2009년 토지를 매매했다면 비사업이다. 양도일인 2009년 이전에는 2008년만 사업용으로 인정돼 '최소 2년 이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올해 12월 토지를 판다면 2년 이상(2008년과 2010년)을 충족해 사업용 토지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이상근 세무사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0. 10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