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아파트 경매에서는 연제구 거제동 거제2차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한 번 유찰된 후 27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 대비 103%인 2억6359만 원에 낙찰됐다.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동래구 수안동 동진맨션 아파트 503호(전용면적 78㎡)로, 감정가 1억1500만 원보다 2500여 만 원 많은 1억4069만 원에 낙찰됐다. 무려 낙찰가율이 122%를 기록했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1가 센트럴아파트 경매에 11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한 번 유찰된 후 감정가의 95%인 2억1875만 원을 써낸 응찰자에게 넘어갔다. 양산시 북부동 양산아파트가 첫 경매에서 단독 응찰한 수요자에게 4560만 원에 인수돼 낙찰가율(114%)이 가장 높은 아파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