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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수엑스포] 어업체험관· 바다숲 무료로 즐기세요

  • 오광수 기자
  •  |   입력 : 2012-05-30 20:15:35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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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여수엑스포 다목적홀에서 열린 니카라과 국가의날 행사에서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 아쿠아리움, 3D 영상관 설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아쿠아리움 주변에 아쿠아리움 3D 입체 영상관을 설치, 오는 6월 9일부터 노약자 등에게 아쿠아리움 3D 입체 영상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쿠아리움 3D 입체 영상관은 KBS에서 제작한 고화질의 3D 입체 영상을 통해 바닷속 해양생물과 함께 숨 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 5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러시아 흰 고래 '벨루가'와 바이칼 물범 등 세계적 멸종 위기의 희귀종과 해양 생물을 3D 입체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3D 입체 영상관은 아쿠아리움 주변의 혼잡을 상당 부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각종 어선·양식어종 볼 수 있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장 옆 오동도 서쪽 방파제 중간에 연안어업체험관과 바다 숲 전시관을 설치해 무료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쿠아리움처럼 관람을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연안어업체험관에서는 각종 어선과 양식어업 종류별로 주요 어종과 양식시설을 실물 그대로 볼 수 있으며, 50억 원을 들여 해상에 만든 가로 90m, 세로 30m, 높이 2m의 바다 숲 전시관은 바다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미니 바다 숲에는 해조류 자원 조성 시설을 수심 2m 깊이로 설치해 완도에서 채취한 다시마와 쇠미역, 감태, 모자반 양식 현장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체험 수조에서는 성게, 조개류의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전시해 포식 장면을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가로, 세로 15m, 깊이 5m의 어류 풀장에서는 대형 양식어종인 방어 300여 마리와 참돔 150마리의 화려한 군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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