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똑똑! 소비자 상담실] 예식장 계약 취소때 계약금 환불

A : 2개월 전 해약땐 전액 되돌려줘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08-01 19:44:25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례:개인 사정으로 취소하는 예식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없는 건가요?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사는 김모(28) 씨는 오는 10월 21일 결혼 예정으로 지난 5월 초에 H웨딩홀에 계약금 50만 원을 내고 예식 계약을 했다. 하지만 7월 초 개인 사정으로 예식을 취소하려고 하니 업체 측은 소비자귀책사유로 취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계약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 씨는 정말 계약금을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는 지 부산 YWCA에 문의를 해왔다.

■답변: 계약금 환불 가능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해 소비자의 귀책사유라도 예식일로부터 2개월 전 이전에 계약을 해제한 경우라면 계약금 전액의 환불이 가능하다. 또 예식일 2개월 전 이후에 계약을 해제한다면 계약금을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김 씨는 아직 예식일이 3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므로 계약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상담사의 한마디

최근 예식장 또는 결혼정보업, 예식준비업 등을 포함한 결혼과 관련된 소비자상담이 부쩍 늘고 있다. 이 중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부분은 계약해제가 잘 되지 않거나, 위약금이 과도한 경우이다. 일부 예식장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따르지 않고 사업자가 정한,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사항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또 그에 대한 사전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 피해는 더욱 커진다. 만약 예식장 자체 계약서가 있다하더라도 그 내용에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들(계약취소 시 환불불가 등)이 있다면 이는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무효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불가피하게 계약해제를 해야 할 경우 업체의 환불규정에 무조건 따를 것이 아니라 위약금이 있다면 그것이 과도하지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부산YWCA (051)463-9898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상]킥보드, 자전거, 전기차까지...공유모빌리티 운영 잘 되고 있나
  2. 2아르헨, 남미 유일 4강행...메시, 동료 네이마르 대신 대기록 '초읽기'
  3. 3'우승 후보' 브라질,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져 8강 탈락
  4. 4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일대 7개월만 평온 되찾아
  5. 5여야 첫 임시국회, '내년 예산안' 협상 계속..."법인세 다툼 여전"
  6. 6오늘~모레 기온 평년 수준이거나 상회...내일 오후 울산 비
  7. 7남부내륙철도 통영역 일대 ‘워케이션’ 중심으로 키운다
  8. 8"일일 확진, 전주보다 1만↑"...실내 마스크 해제 고려 그대로?
  9. 9경유, 휘발유보다 200원 이상 비싸 '가격 역전' 이어져
  10. 10양산시 등 관계기관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보호대책 마련
  1. 1여야 첫 임시국회, '내년 예산안' 협상 계속..."법인세 다툼 여전"
  2. 2이재명 수사 초읽기?...여당 "법 심판 받아라" 총공세
  3. 3尹, 이르면 28일 특사 단행…MB, 김경수 포함 여부 관심
  4. 4文 반환 풍산개 광주 우치동물원으로...관람 '제한적 왜?
  5. 5여당몫 상임위원장 5명 교체…PK 3명
  6. 6속도내던 메가시티 해산, 브레이크 걸렸다
  7. 7김건희 여사 부산 방문해 깜짝 자원봉사
  8. 8김건희 여사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 깜짝 방문, 직원들 격려
  9. 9부산 온 안철수 "당 대표 되면 총선 170석 획득해 승리 견인"
  10. 10윤석열 지지율 5개월만에 40%대, 정당은 국힘이 역전
  1. 1경유, 휘발유보다 200원 이상 비싸 '가격 역전' 이어져
  2. 2올해 누적 수출액, 최고 기록 경신…향후 실적은 '불투명'
  3. 3부산항 물동량 빠르게 회복 중
  4. 4‘짓고도 못쓰는’ 자갈치아지매 시장 내후년 문 열까
  5. 5대우조선도 에어부산도…산업은행장 손에 달린 PK 현안
  6. 6野 ‘안전운임 3년 연장’ 수용에도…정부 “타협없다, 복귀하라”
  7. 7화물연대 업무 복귀했으나 갈등의 불씨는 ‘여전’
  8. 8화물연대 파업 16일 만에 끝났다
  9. 9'한전법 개정안' 부결 파장…정부, 전기료 인상 조기 추진
  10. 10에어부산 32개월 만에 나리타 정기편 운항 재개
  1. 1[영상]킥보드, 자전거, 전기차까지...공유모빌리티 운영 잘 되고 있나
  2. 2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일대 7개월만 평온 되찾아
  3. 3오늘~모레 기온 평년 수준이거나 상회...내일 오후 울산 비
  4. 4남부내륙철도 통영역 일대 ‘워케이션’ 중심으로 키운다
  5. 5"일일 확진, 전주보다 1만↑"...실내 마스크 해제 고려 그대로?
  6. 6양산시 등 관계기관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보호대책 마련
  7. 7부산형 급행철도(BuTX) 모델은…고속·수소전동차, 하이퍼루프 3파전
  8. 8동래구 명륜1번가 ‘제2회 W I T H 프리마켓’ 개최
  9. 9부산대병원장 임명 미루는 교육부, 배경엔 대통령실?
  10. 10연 10% 적금에 1277억 몰려…남해축협 해지 읍소(종합)
  1. 1아르헨, 남미 유일 4강행...메시, 동료 네이마르 대신 대기록 '초읽기'
  2. 2'우승 후보' 브라질,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져 8강 탈락
  3. 3기다려! 유럽 빅리그…내가 접수하러 간다
  4. 4토트넘 한솥밥 케인-요리스 ‘맞짱’
  5. 5PK의 저주…키커 탓인가, 골키퍼 덕인가
  6. 6벤치 수모 호날두, 실내훈련 나왔다
  7. 7[카드뉴스]월드컵 상금 얼마일까?
  8. 8슈퍼컴은 “네이마르의 브라질 우승”
  9. 9무적함대도 못 뚫었다…다 막은 ‘야신’
  10. 10거를 경기 없다…8강 10일 킥오프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엑스포…도시·삶의 질UP
도시재생 북항 닮은꼴…첨단 경전철 등 깔려 국제도시 도약
부산 이끌 연구개발 중심 기업
복지용구 플랫폼 선도업체…8조 재가서비스 시장도 노린다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