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폰 부품 공급업체, 애플 주문 물량 감소로 주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1-15 17:00:1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애플이 아이폰5 부품 주문 물량을 대폭 줄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아이폰5 디스플레이 패널을 만드는 샤프는 15일 도쿄 증시에서 주가가 장중 7%까지 폭락했다.

샤프는 전체 매출의 3.4%를 애플에서 올리고 있다.

샤프와 함께 애플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도 한국 증시에서주가가 3.46% 하락했으며 아이폰 스피커를 공급하는 AAC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홍콩 증시에서 주가가 4.2% 떨어졌다.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동시에 경쟁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삼성전자도 한국 증시에서 주가가 2.58% 하락했다.

아이폰을 조립하는 혼하이정밀은 대만 증시에서 주가가 2.8% 하락했다. 애플 주가는 전날 뉴욕 증시에서 지난 11개월 사이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애플이 아이폰5 판매저조를 이유로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을 애초 계획의 절반 정도로 줄이겠다고 샤프 등에 통보했으며, 샤프등은 생산량을 감축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동양증권 박현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성장 중심이 중급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아이폰5의 수요가 크게 일지 않는 것은 부품 공급업체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전 최고경영자(CEO) 존 스컬리는 "애플은 신흥시장에서 판매를 촉진하기위해 더 저가의 휴대전화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석이 맞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도쿄 미토증권의 와카바야시 게이타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생산량을 줄였다는 것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며 "그렇기 때문에 업체들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홍콩 BOCI 연구소의 토니 양 애널리스트와 바클레이스의 존스 쿠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아이폰5의 주문량 감소 소식이 과장됐으며 애플의 디스플레이 패널 주문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4분기에 많이 사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5. 5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6. 6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7. 7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8. 8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9. 9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10. 10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3. 3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4. 4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5. 5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6. 6[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7. 7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8. 8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9. 9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10. 10노무현·박원순 소환한 이 대통령 "품격없다 비난해도 SNS 소통 계속할 것"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5. 5[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6. 6“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7. 7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8. 8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9. 9고금리 벼랑 부산 취약층에 ‘재기 사다리’…910건 금융지원
  10. 10신세계센텀서 ‘미세키서울’ 26FW 선봬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5. 5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6. 6“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2일
  9. 9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10. 10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8. 8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9. 9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10. 10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