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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임직원들이 러브 스토어 부산 1호점인 서면시장 내 부전식당에서
도배와 장판 등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
- 서면시장 부전식당 보수공사
- 임직원이 직접 도배·장판 시공
롯데백화점의 '러브 스토어(Love Store)' 부산 1호점이 탄생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전통시장 상생프로그램인 러브 스토어에 선정된 서면시장 내 부전식당이 4일간(6월 27~30일)의 보수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러브 스토어는 전통시장 내 열악한 환경의 매장을 리뉴얼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롯데백화점과 서면시장 간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 협약에 따른 첫 번째 결실이다.
새롭게 단장한 부전식당은 최근 매출이 감소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곳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방 리뉴얼을 비롯해 천장 시공, 간판 제작, 도배 등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끝냈다. 공사를 맡은 시행업체도 서면시장 내에 입점해 있는 인테리어 업체인 진성디자인을 선정했다. 또 상생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롯데백화점 임직원이 직접 도배와 장판 시공을 맡았다.
전형식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장은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고객이 즐겁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5월부터 서면시장을 선정해 백화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비스와 위생, 안전의 개선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 서비스 매니저 및 위생관리사, 안전환경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