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다음 카카오 합병, 김범수 의장 주식 1조 육박…'IT재벌 4위'

30·40대 IT주식부자 1조 클럽 김정주·이해진·김택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5-27 11:49:4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카카오그룹. 연합뉴스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결정으로 김범수(48) 카카오 의장이 1조원에 육박하는 정보기술(IT) 주식 부자 순위 4위에 등극하게 됐다.

 다음-카카오 상장 통합법인이 탄생하면 김 의장은 '주식부자 1조원 클럽'에 바로 진입할 전망이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가 다음을 발판으로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을 하면 보유 주식 가치가 9169억원으로 올라 30·40대 신흥 IT 주식 부자 순위 4위에 단숨에 진입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김 의장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808만3800주에 합병가액 11만3429원을 곱한 수치다.

 여기에 김 의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사 케이큐브홀딩스의 지분가치 490억여원을 합치면 김 의장의 주식재산은 9664억원으로 불어나 이준호(50)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게 된다. 이 회장은 현재 9589억원의 주식재산을 보

유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통합법인의 최대주주인 김 의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상장 후 주가상승 등으로 1조원을 훌쩍 넘어서 2∼3위와 순위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 의장은 1998년 한게임이 승승장구하자 2000년 이해진 의장의 네이버와 합병을 추진해 NHN을 공동 탄생시켰다. NHN의 게임사업을 담당하던 김 의장은 그러나 2007년 공동 대표를 사임하고 카카오톡과 케이큐브벤처스 등을 설립했다. NHN은 작년에 네이버(NAVER)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했다.

 현재 자수성가형 IT 주식 부자 1조원 클럽에는 3명이 포함됐다.

 1위는 김정주(46) NXC(넥슨의 지주회사) 회장이다. 김 회장의 주식재산은 1조7392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보유 주식가치가 1조1908억원인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은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도 주식재산이 1조1927원인 신흥 IT 주식 부자 3위를 지켰다.

 게임업계 다크호스로 부상한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은 3740억원의 주식을 보유해 40대 신흥재벌에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웅(46)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는 보유 주식 가치가 1448억원으로 8위에 오른다.

 올해 40세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대표이사(6위)는 주식 재산이 5859억원에 이른다. 30대인 송병준(38) 게임빌 사장과 이정웅(33) 선데이토즈 대표이사는 각각 1166억원과 1155억원의 주식재산을 가진 '30대 젊은 신흥갑부'로 IT주식 부자 순위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7. 7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8. 8[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9. 9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3. 3[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4. 4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5. 5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6. 6[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7. 7[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8. 8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9. 9박성훈, 부산 보훈의료 공백 해소 물꼬…보훈부 장관 “전면 조사해 대책 마련”
  10. 10국힘 정점식 “李 대통령·이화영, 협력이냐 배신이냐 ‘죄수의 딜레마’”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8. 8[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9. 9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10. 10“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