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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극지 허브로Ⅲ <1-6> 화보

코리안 루트 첫발 내딛는 날, 남극 친구들의 열병식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12-07 19:19:04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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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행 비행기- 장보고과학기지 인근 꽁꽁 언 바다 위 활주로에 항공기가 착륙해 있다. 남극의 여름이 시작되는 12월이면 얼어붙은 바다가 녹기 시작해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해진다.
남위 74도 37분. 남극 장보고과학기지가 위치한 남극 테라노바만은 일년 365일 중 95일은 밤만 계속되는 극야 기간이고, 겨울이면 영하 35도까지 곤두박질치는 혹독한 환경으로 오랜 세월 인류의 도전을 거부해왔다. 2014년 2월 준공된 우리나라 장보고과학기지는 남극 내륙 진출을 위한 베이스 캠프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달 본사 취재진과 함께 한 장보고과학기지 주변의 남극 자연환경과 인류의 도전을 사진으로 전한다.
   
펭귄의 키스- 장보고과학기지에서 30여 ㎞ 떨어진 케이프워싱턴은 황제펭귄 서식지 중 남극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오후 늦은 시간 하루 동안의 활동을 마친 황제펭귄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험난한 '코리안 루트'의 길- 스노모빌을 타고 코리안 루트 개척에 나선 대원들이 기지로 복귀하기 위해 헬기로 향하고 있다.

   
엉덩이 더 올려- 어미 황제펭귄이 걸음마를 시작한 새끼 뒤를 따라 다니고 있다.

   
펭귄 천적- 새끼 펭귄을 노리고 맴도는 스큐아(도둑갈매기).

   
인간이 신기해- 어미와 새끼 웨델해표.

사진=박수현 기자· 극지연구소 정호성 박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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