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국내 주식과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30분씩 늘어난다. 주식 파생상품시장과 금시장 거래시간도 30분 연장된다.
한국거래소와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일부터 국내 주식 및 외환시장, 금시장의 정규장 거래시간이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오전 9시~오후 3시30분까지로 각각 30분씩 연장된다고 31일 밝혔다. 오전 9시~오후 3시15분이었던 파생상품시장 거래시간은 오후 3시45분까지로 30분 늘어난다.
정규 거래시간이 늘어나는 대신 증시의 시간외시장 거래시간은 30분 줄어든다. 오후 3시10분~오후 6시까지 진행되던 시간외시장은 오후 3시40분~오후 6시로 운영된다. 야간시장인 글로벌 연계시장과 국채·통화선물의 최종거래일 도래 종목에 대한 거래시간은 각각 오후 6시~오전 5시, 오전 9시~11시30분으로 기존과 같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