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판매 사업자 재선정 과정에서 3개 업체가 탈락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에서 사업자 탈락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 사업자로 1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사업자 10개 업체 중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스마텔 등 3곳은 탈락하고 나머지 7곳은 다시 선정됐다.
탈락한 업체 중 에넥스텔레콤은 올해 초 기본료 없이 50분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A 제로(Zero)' 요금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세종텔레콤은 올해 '제4이동통신'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