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제해사포럼 부산서 개최…임기택 사무총장 참석

IMO 이사회 의장 등 200명…회원국 감사제도 등 논의

  • 정옥재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6-12-15 18:53:37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해양 대통령'이라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임기택 사무총장이 취임한 지 1년 만에 부산을 처음 방문해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취임한 지 1년 만에 부산을 처음 방문한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사무총장이 15일 열린 제10회 국제해사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15일 'IMO 협약 이행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제10회 국제해사포럼'이 그것이다. 이 행사는 지난 9년간 서울국제해사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이번 임 총장의 부산 방문에 맞춰 '서울'을 떼고 국제해사포럼으로 이름을 바꿔 부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과 IMO 이사회 제프리 란츠 의장, 알란 마세이 영사해사청장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사무총장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이 한국의 해양수도로서의 강점을 IMO 간부는 물론 해외에서 방문한 여러 관계자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해운산업 위기와 관련해 "전직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서 한진해운 사태를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해운과 조선산업은 잠재력이 아주 크기 때문에 이전에 있었던 위기와 이번 사례를 비교, 분석해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충분히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포럼에선 올해부터 의무화된 회원국 감사제도(IMSAS·IMO Member State Audit Scheme) 대응방안, 해사분야 전문인력 역량 강화 방안, 국제협약 이행 독려 방안 등을 논의했다. IMO는 171개 회원국을 가진 UN 산하 전문기구로 해상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관련 60여 개 국제협약 및 관련 결의서 1950여 종을 관장한다. IMO의 결의서는 주로 강행규정으로 이 규정에 따라 세계 조선·해운산업의 동향이 급변한다.

이날 포럼 진행에 앞서 해양수산부와 IMO는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해수부 김영석 장관은 "이날 포럼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16일 영도의 해양클러스터를 둘러본다"며 "IMO와 해양클러스터가 연구·교육 협력사업까지 할 수 있도록 해수부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옥재 이수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5. 5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8. 8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9. 9[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10. 10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4. 4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5. 5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6. 6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7. 7‘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8. 8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9. 9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10. 10[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3. 3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4. 4“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5. 5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6. 6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7. 7[한 손 뉴스] S/W 실행 환경 ‘Node.js’, 서버 해킹 보안 취약 경고
  8. 8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119명→2210명 확대(종합)
  9. 9국내 위성기술로 인니 해양환경 관리역량 키운다
  10. 10부산신보 ‘민생안심 협약보증’ 한 달 만에 1000억 돌파
  1. 1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2. 2“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3. 3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4. 4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5. 5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6. 6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7. 7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8. 8시민단체 ‘국제신문 지키기’ 연대 나섰다…부울경 넘어 수도권 언론도 조명
  9. 9철새도래지 길냥이 급식소 분쟁, 항소심도 “추가 설치 불허 적법”(종합)
  10. 10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4. 4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5. 5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6. 6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7. 7‘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8. 8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9. 9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10. 10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