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태해사중재센터 개소…해사법원 부산유치 탄력

국제금융센터 52층서 문 열어, 해외 중재기구 이용 불편 해소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8-03-29 19:30:3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유일의 해사전문 중재기관인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가 29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2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아·태해사중재센터는 해사분쟁의 특수성을 반영한 중재규칙을 제정하고 한국식 표준계약서를 제작·배포하는 등 해사 중재의 독자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사중재설명회와 국제콘퍼런스를 열고 해사중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국내 해사중재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아·태해사중재센터는 2022년에는 100건 이상의 해사중재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선사, 화주 등이 해사 관련 계약 체결 시 분쟁발생에 따른 중재를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 있는 중재기구를 이용하도록 규정해 중재비용 해외 유출과 중재 참석에 따른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아태해사중재센터 개소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부산지방변호사회, 해사법학회, 선주협회, 선박관리산업협회, 부산상공회의소, 해기사 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 김기영 경제부시장은 “설립 추진 중인 해사법원을 부산에 유치하는데 탄력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해양지식산업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장인화 수성이냐, 세대교체냐…부산시체육회장 선거 4파전
  2. 2산업은행 이전 로드맵 짠다…올해 초안 잡고 내년 완료
  3. 3시의회 ‘매운맛 의정’에 朴시장은 뒤에서 웃고 있다?
  4. 4스포원 이사장 사퇴…공기관 수장교체 신호탄
  5. 5신생아 낙상사고 낸 산후조리원, 하루 지나 부모에 알려
  6. 62일 열차도 서나…동투 전방위 확산
  7. 7[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경계 1호는 호날두 아닌 페르난데스…중원 잡아야 승산 ”
  8. 870대 대리운전 기사 옆차 추돌해 전복
  9. 9팬스타호 공연 매료된 일본 관광객 “부산 해산물 즐기겠다”
  10. 10열차 운항 중단 대란은 막았다...철도 노사 밤샘 협상 타결
  1. 1시의회 ‘매운맛 의정’에 朴시장은 뒤에서 웃고 있다?
  2. 2서해피격 입 연 文 “정권 바뀌자 판단 번복…안보 정쟁화말라”
  3. 3안철수 존재감 알리기 ‘영남투어’
  4. 4“안전운임제 폐지 검토” 尹, 압박수위 더 높였다
  5. 5"정치파업 악순환 차단" 벼르는 정부…노정관계 시계제로
  6. 6이상민 해임건의안 본회의 보고 사실상 무산
  7. 7尹대통령 지지율 3%p 오른 32%…"도어스테핑 중단 책임" 57%
  8. 8[뭐라노] 산은 부산 이전 로드맵 짠다
  9. 9대통령 집무실·전직 대통령 사저 반경 100m 이내 집회·시위 금지
  10. 10北 이달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핵실험 계획 공개 가능"
  1. 1산업은행 이전 로드맵 짠다…올해 초안 잡고 내년 완료
  2. 2팬스타호 공연 매료된 일본 관광객 “부산 해산물 즐기겠다”
  3. 3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닻 올린다…컨 부두 1-1 단계 금주 용역
  4. 4트렉스타, 독일서 친환경 아웃도어 알렸다
  5. 5수출액 1년새 14% 급감…가라앉는 한국경제
  6. 6"화물연대 파업에 철강에서만 1조1000억 출하 차질"
  7. 7반도체 한파에 수출전선 ‘꽁꽁’…유동성 위기에 中企 부도공포 ‘덜덜’
  8. 8부산 소비자 상담 급증세…여행·숙박·회원권 순 많아
  9. 9부산 물가 상승률 4.9%로 꺾였지만…외식 등은 고공행진
  10. 10연금복권 720 제 135회
  1. 1스포원 이사장 사퇴…공기관 수장교체 신호탄
  2. 2신생아 낙상사고 낸 산후조리원, 하루 지나 부모에 알려
  3. 32일 열차도 서나…동투 전방위 확산
  4. 470대 대리운전 기사 옆차 추돌해 전복
  5. 5열차 운항 중단 대란은 막았다...철도 노사 밤샘 협상 타결
  6. 6어린이대공원서 크리스마스 기분 만끽하세요
  7. 7다행복학교 존폐기로…“수업 활기 넘쳐” vs “예산배정 차별”
  8. 8오늘 낮 최고 6~9도...내일 기온 오르다가 모레 또 찬공기 남하
  9. 9본지 논객과 소통의 자리…“청년·노인 더 돌아봐달라” 당부도
  10. 10서훈 전 실장 구속 기로...검찰 "영장 나면 文까지 수사 확대"
  1. 1장인화 수성이냐, 세대교체냐…부산시체육회장 선거 4파전
  2. 2[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경계 1호는 호날두 아닌 페르난데스…중원 잡아야 승산 ”
  3. 3스페인 꺾은 일본, 16강 신바람...후폭풍에 독일 올해도 탈락
  4. 41경기 ‘10명 퇴장’…운명걸린 3차전도 주심이 심상찮다
  5. 5메시 막았다…폴란드 구했다
  6. 6브라질, 대회 첫 조별리그 ‘3승’ 도전
  7. 72골로 2승…호주 ‘실리축구’로 아시아권 첫 16강
  8. 8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12월 3일
  9. 9[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10. 10단 한번도 없던 조합으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뉴프런티어 해양인 열전
항로표지원 김종호
부산 이끌 연구개발 중심 기업
수소차 밸브 글로벌 선두주자…선박·기차 분야로 영역 확장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