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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ESS(에너지 저장 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소 가동

화명정수장·화전산단 LS산전

  • 김진룡 기자
  •  |   입력 : 2018-04-12 19:13:3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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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메가와트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발전소가 상용발전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북구 화명정수장과 강서구 화전산단 내 LS산전 부산공장에 메가와트급 ESS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해 상용발전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곳의 발전소에서는 연간 2450㎿h의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에 판매해 7억 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화명정수장에는 내부 침전지, 정수지, 펌프동, 활성탄동 등 4곳에 태양광 1㎿, ESS 3㎿h 규모로 발전소가 설치됐다. 총사업비는 37억1000만 원이 투입됐다. 연간 1310㎿h의 전기를 생산해 3억7000만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LS산전 부산공장에는 지붕에 910㎾, ESS 2.7㎿h 규모로 태양광발전소가 조성됐다. 전체 사업비는 37억2000만 원으로 예상되는 연간 전기 발전량은 1140㎿h다. 연간 3억3000만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풍력발전과 ESS를 연계한 경우는 많았다. 상업발전을 위해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에 ESS를 접목한 사례는 전국에서도 많지 않았으며 부산에서는 최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만을 단독으로 설치하는 발전소보다 ESS를 연계 설치하는 발전소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를 우대한다. 김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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