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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정원 초과…어린이 맞춤 금융교육 큰 호응

본지·금융도시부산포럼 공동 국제어린이 경제아카데미 운영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4-16 19:43:42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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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초등생 300명 모집
-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수업

부산 경남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경제 교육프로그램인 ‘국제 어린이 경제아카데미’(국제신문 지난달 21일 자 13면 보도)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제신문과 ㈔금융도시부산포럼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 범일동 동일타워 713호 충효예실천본부 강연장에서 국제 어린이 경제아카데미 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의 장소는 애초 공지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충효예실천본부로 변경됐다.

부산과 경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기수별로 50명, 총 6개 기수를 선착순 모집했는데 지난달 모집 공고가 나간 지 3일 만에 모두 마감됐다. 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총 4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교재 및 수업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을 80% 이상 수료하면 참여기관 명의의 수료증을 제공한다. 기수별 개강일은 ▷1기는 4월 21일 ▷2기는 5월 26일 ▷3기는 6월 30일▷ 4기는 8월 25일 ▷5기는 9월 29일 ▷6기는 11월 3일이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국제신문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발전연구원,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한국거래소(KRX),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남부발전 등 각급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의 전문강사진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주제를 정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관별 강연주제는 부산시 ‘금융을 알아야 부산이 보인다’, 한국남부발전 ‘전기생산과 경제’, 부산은행 ‘은행의 역할’,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한국거래소 ‘기업과 증권시장의 역할’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금융도시부산포럼 관계자는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부산에서 처음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육 문의 (051)500-5013.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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