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국가 중 5위로 ‘껑충’

1.1%로 회원국 평균 0.5% 상회…작년 4분기에 34위서 극적 반등

  •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   입력 : 2018-05-27 19:47:4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5위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다만 대내외 경기하강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어 이 같은 반짝 성장률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27일 OECD에 따르면 1분기 자료가 집계된 23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률(계절조정·전 분기 대비) 1.1%를 기록해 라트비아(1.7%), 폴란드(1.6%), 헝가리·칠레(각 1.2%)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성장률이 -0.2%를 기록하며 34위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순위가 극적으로 반등한 셈이다.

OECD 회원국 평균 경제성장률은 0.5%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0.6%, 2분기 0.8%, 3분기 0.7%, 4분기 0.6%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국가별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성장률 추이를 보면 프랑스가 0.7%에서 0.3%로, 독일이 0.6%에서 0.3%로, 영국은 0.4%에서 0.1%로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도 각각 0.7에서 0.6%, 0.6%에서 0.4%로 전 분기 대비 떨어졌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6∼9개월 후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OECD 경기선행지수(CLI)가 석 달째 기준선을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99.9였고 2월과 3월도 각각 99.7과 99.6을 기록하는 등 점차 낮아지며 기준점인 100을 넘기지 못했다. 여기에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미 3.0% 밑으로 진단한 바 있어 올해 목표치인 3.0% 달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0. 10[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9. 9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9. 9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