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4일 동·중부산권 의견수렴
부산연구원(BDI)이 동북아 해양수도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하고자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7일 사상인디스테이션 다목적홀에서 서부산권 주민을 대상으로 동북아 해양수도 전략 마련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일반 시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발된 80명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2040 동북아해양수도 연구개요’ 설명과 ‘2040 부산의 미래상’, ‘2040 부산의 미래상 도달을 위한 과제 및 전략’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하고 2부에서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22일에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동부산권, 오는 24일에는 부산상수도본부에서 중부산권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도 각각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2040년 동북아 해양수도 구현을 위해 부산시정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연구를 지난해 12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연구 개요를 시민에 설명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더욱 세밀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시민참여단에서 도출한 과제, 일반시민 설문조사 결과, 부산연구원 정책과제 결과 등을 종합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비전과 전략의 접점을 찾게 된다.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