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연구개발특구 ‘R&D 심장’ 31일 문 연다

미음 글로벌테크비즈센터 개관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7-30 19:52:15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기업입주·창업 관련해 66개실
- 이용 제한 없는 교류 공간까지
- 면적 1만2965㎡… 365억 투입

부산연구개발특구의 심장 격인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사진)’가 개관한다. 부산과 경남지역의 산·학·연 융합 연구개발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31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연구개발(R&D)융합지구(미음일반산단)에서 B-TBC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B-TBC는 부산연구개발특구의 R&D 허브로서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12월 착공됐다. 총 365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에 개관하는 B-TBC는 대지 1만9188㎡, 총면적 1만2965㎡, 지상 9층 규모다. 총 66실의 기업 입주 공간, 창업·교류 공간 외에도 이를 지원하는 부대시설인 게스트룸(40실), 국제회의·중회의·소회의실, 식당 등을 갖췄다.

특히 본관 1층에 자리한 교류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I-Cube)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류 공간으로 향후 기술 사업화, 창업 관련 교육, 포럼을 개최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B-TBC가 입지한 미음동 R&D융합지구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의 분원이 위치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미음캠퍼스도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B-TBC가 들어선 곳은 입지 조건이 뛰어나 B-TBC가 산·학·연의 가교로서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관식 행사에는 오거돈 시장,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공순진 동의대 총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산·학·연의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부산연구개발특구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여 부산의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정부는 이곳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B-TBC 개관을 계기로 부산특구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연구개발특구를 더욱 활성화해 새로운 서부산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5. 5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6. 6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7. 7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8. 8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9. 9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10. 10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민주 “정부에 ‘실거주 구분 없이 종부세 공제 14억’ 강력 요구”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4. 4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5. 5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6. 6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7. 7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8. 8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9. 9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10. 10‘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1. 1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2. 2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3. 3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6. 6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7. 7[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이웃자녀 학대 사망 부추겼다…‘공부방 이모’ 징역 20년 확정
  1. 1“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2. 2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3. 3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7. 7‘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