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도시가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산단 기업 대상 신규발전 추진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9-10-01 19:00:2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LNG 연료 활용 사업도 함께
- 에너지저장장치로 효율 높여

부산도시가스는 편리하고 안전한 연료를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의 대표 에너지 기업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가스 선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한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가 건립한 강서구 명지집단에너지 시설. 부산도시가스 제공
가장 대표적인 투자처는 태양광 발전이다. 태양광 발전은 빛 에너지를 변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기술을 말한다. 공해와 연료가 필요없다는 장점 외에도 소음이 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2014년 동국제강 부산공장에 2.7MW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녹산산단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를 설치했다. 부산도시가스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발 맞춰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신규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강서구 명지집단에너지사업은 LNG 연료를 사용해 열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다. 기존 중앙난방과 대비교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오염 물질 감소 효과가 우수하다. 2016년 10월 열 공급 설비인 LNG 전용 보일러를 준공했다.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열원시설과 열 배관의 안전 관리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핵심인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피크 제어용 ESS는 전력 수요가 적은 경부하 시간에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피크 시간대에 사용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장치다. 피크 시간대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2016년부터 산업체 ESS 구축과 관련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사업 개발 추진 및 운영 관리 역량을 확보했다. 부산뿐 아니라 양산과 포항까지 사업을 확대해 총 130MWh 규모의 ESS를 운영한다. 부산도시가스 김영광 대표는 “다양한 신규 사업에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건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7. 7[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8. 8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9. 9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10. 10[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5. 5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3. 3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4. 4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5. 5‘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10. 10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3. 3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4. 4[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5. 5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6. 6[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7. 7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8. 8'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심사
  9. 9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10. 10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