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CES는 국내 가전업체 AI 전쟁터

삼성, 기술 탑재 8K TV 첫선…LG, SW 솔루션 업체와 제휴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20-01-05 19:40:11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미국 소비자 가전쇼 ‘CES 2020(현지시간 7~10일)’에서 국내 업체 간 인공지능(AI) 경쟁이 치열하다.

   
오는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0’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LG 씽큐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AI 기술로 화질, 음향, 스마트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QLED 8K TV를 처음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머신러닝과 딥러닝 방식을 결합한 ‘AI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해 원본 영상의 화질과 관계없이 8K 수준의 고화질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AI 퀀텀 프로세서는 신경망 네트워크 모델을 기반으로 실행되며 학습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스스로 최적의 알고리즘을 생성하기 때문에 어떤 영상이 입력돼도 최적의 업스케일링이 가능하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영상 스트리밍 과정에서 원본 데이터 손실을 줄여 주는 ‘AI 스케일넷(ScaleNet)’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의 영상에 적용될 계획이다.

LG전자는 AI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 캐나다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제휴했다. 양 사는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엘레멘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cois Gagne)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엘레멘트 AI는 CEO 장 프랑스와 가녜가 딥러닝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겸 밀라연구소 창업자 요슈아 벤지오와 함께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금융·유통·전자 등 여러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박일평 사장은 “엘레멘트 AI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의 체계적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8. 8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9. 9[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9. 9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