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18일 이후엔 예상 세액 계산도 가능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0-01-09 19:44:43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양가족 자료 열람 사전 동의 필요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세청이 병원·은행 등 17만 개 영수증 발급 기관으로부터 소득·세액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올해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는 15일부터 해당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18일 이후에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 제출 ▷예상 세액 계산 등 추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새로 공제 대상에 포함된 ▷산후조리원 비용(의료비 세액 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소득 공제) ▷제로페이 사용액(소득 공제)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액(소득 공제)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다만 근로자의 소속 회사가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근로자 개인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활용 범위는 제한될 수 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된 자료가 실제와 다르거나 아예 조회가 되지 않으면 근로자는 영수증 발급 기관에서 증빙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부양가족과 관련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사전에 부양가족이 자료 제공에 동의해야 열람할 수 있다. 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19세 미만 자녀 자료의 경우 동의 절차가 없어도 ‘미성년자녀 조회 신청’만으로 알아보는 게 가능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영수증 발급 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참고 자료여서 최종 공제 대상 여부는 근로자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며 “잘못 공제할 경우 가산세까지 부담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8. 8‘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9. 9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10. 10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AI 전문가 CEO로 영입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9. 9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0. 10“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