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진해 경자구역 물류부지 확대…신항 동북아 물동량 선점 기대감

산업부 토지이용계획 변경 승인, 웅동배후단지 부지 18만㎡ 확보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0-06-30 22:13:29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규모 142만㎡서 160만㎡로 ↑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웅동 항만배후단지의 물류시설 용지가 142만㎡ 규모에서 160만㎡로 확대된다. 이로써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물류 부지 확대에 따른 투자 유치 활성화는 물론, 부산항 신항이 동북아 물동량을 선점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11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1-2단계) 개발계획 변경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웅동지구(1-2단계) 개발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를 중심으로 총사업비 503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웅동 항만배후단지의 물류 부지를 확보하고 부산항 신항의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웅동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시설 용지(복합 물류 및 제조 시설 용도)’의 규모를 기존 141만8972㎡에서 160만635㎡로 확대한 게 골자다. 결국 18만1663㎡ 규모의 물류 부지가 새로 확보됐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이는 웅동 항만배후단지 내 ‘상업시설 용지(15만4888㎡)’ 등을 물류시설 용지로 변경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웅동 항만배후단지 물류 부지는 부산항 신항의 물동량 증가와 배후단지 공급 한계 등으로 2030년까지 약 804만㎡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물류 부지를 일정 부분 확보함에 따라 투자기업 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업부의 이번 결정은 최근 경남도와 스마트 물류기업 3곳이 85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은 것과 무관치 않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5월 28일 엑세스월드, 동원콜드, 대우로지스틱스와 웅동 항만배후단지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물류 부지를 새로 확보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투자 유치에 청신호를 켠 만큼 이런 투자 협약이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석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3. 3[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4. 4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5. 5FBI, 바이낸스 가상화폐 8.4조원 털이범으로 북한 지목
  6. 6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7. 7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8. 8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9. 9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10. 10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3. 3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4. 4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5. 5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0. 10[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2. 2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3. 3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4. 4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5. 5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6. 6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7. 7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9. 9‘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10. 10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3. 3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4. 4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7. 7홍대서 ‘마약 사탕’ 신고…경찰 확인 결과 오인신고
  8. 8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9. 9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10. 10[속보] 日여성 살해 30대 남성…성범죄 목적 가능성도 수사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