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91년을 맞은 무학이 새 CI(기업이미지·사진)를 공개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의지를 천명했다.
무학은 35년 만에 새롭게 바뀐 CI는 무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도록 1985년 제정된 ‘학’(비상) 모양 심벌을 담아 지난 91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물(생명), 쌀(정성), 지구(세계)를 방패 모양으로 함께 디자인해 기업 이념을 표현했다고 6일 밝혔다.
‘학’은 미래에 대한 진취적인 기상과 날마다 도전하는 창의성을 상징하는 무학의 정신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창업 당시 마산의 자랑인 무학산에서 이름을 빌려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무학처럼 하늘 높이 비상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사명이 무학이다.
또 주류 및 음료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는 물(생명)과 쌀(정성)에서 디자인을 모티브했다. 아울러 지역적이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무학의 경영목표를 지구(세계)로 표현하며 작지만 야무진 기업, 세계 속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무학의 기업관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로고 타입은 무학의 각 사업부가 뜻을 하나로 모아 하나 된 문화로 주류시장의 경쟁에서도 굳건히 지키고 다가올 미래의 변화에도 역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방패 모양으로 시각화했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