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랜선으로 만나는 ‘과학 세상’…부산과학축전 11일 막 올라

과기협 14개 프로그램 마련, 라이브 강연·퀴즈 등 다채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11-05 22:03:01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시민을 과학의 바다로 안내하는 부산과학축전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랜선 축제’로 개최된다.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마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과학축제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부산과학축전 홈페이지(www.busansf.or.kr)에서 제19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랜선, 생활 속 과학두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랜선 축전’인 만큼 여러 방법으로 통신망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축제의 다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영상 등 사전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명사 강의 등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프로그램도 있다. 또 온라인 콘텐츠를 보면서 가정에서 관련 체험을 하는 블렌디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과학 in 부산’ ‘과학 on 라이브’ ‘과학 & 펀’ 세가지 마당으로 나눠 14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과학 in 부산’ 마당에서는 우리 주변의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과학 on 라이브’ 마당에서는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으로 참여자를 연결해 골든벨 형식의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사이언스’를 진행한다. 특히, 로봇 과학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UCLA 데니스 홍(기계공학) 교수가 미국 현지에서 라이브 강연으로 부산 시민을 만난다. ‘과학 & 펀’ 마당에서는 과학키트를 가정 또는 학교로 배송받아 영상을 보며 직접 실험하는 블렌디드 프로그램인 ‘어디나 과학실’이 진행된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과학축전 개막식을 겸해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는 과학상 김광희 부산대 교수, 공학상 정연호 부경대 교수, 과학교사상 이혜숙 장안고 교사, 과학문화상 장해진 국립수산과학관 차장이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