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명 지원 활동… 우수 사례 시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지난 18일 벡스코 K-스튜디오에서 ‘코트라 수출 스타 디지털 마케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발대식에는 총인원 25명 중 대표 학생 5명이 현장에 참여했고, 나머지 20명은 화상으로 동참했다.
코트라 수출 스타 마케터즈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이 필요한 지역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1기에 선발된 25명은 5개 팀으로 나눠 6주간 지역 기업 5곳을 지원한다. 활동 기간 내에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받은 뒤 K-스튜디오에서 기업에 필요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콘텐츠는 온라인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코트라와 지역 기업은 마케터즈에게 디지털 해외 마케팅 실무와 인턴십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이 끝나면 제작한 콘텐츠를 놓고 심사를 거쳐 우승 상금도 지급한다. 코트라 관계자는 “올해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로 수출 마케팅 환경이 급변했고, 지역 기업의 지원 요청이 많았다”며 “이전에는 비대면 마케팅 방식이 선택이었다면 앞으로는 익숙해져야 하는 필수 조건이 됐다. 코트라 수출 스타 마케터즈를 통해 육성하는 지역 마케팅 인재들이 부산 기업의 미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