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국인(기업·개인)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 총액이 47억4000만 달러(신고액 기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32억7500만 달러)보다 44.7% 급증한 액수다.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의 ‘배달의민족’ 인수 등 IT와 신산업 중심의 인수·합병(M&A)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47억4000만 달러 중 85.1%인 40억3500만 달러는 수도권 3개 시·도(서울 인천 경기)에 투자됐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