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0.20%대의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8일 발표한 4월 2주(지난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주 대비 0.23%로, 8주 연속 0.20%대였다. 금주 전국 평균 상승률은 0.23%였다.
부산의 상승률은 8주 동안 전국 평균 수준을 보였다. 전국 1위는 인천(0.49%)이었고, 경기와 대전이 각각 0.34%와 0.30%로 뒤를 이었다. 울산의 상승률은 0.08%로 전남(0.03%)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부산에서 해운대구가 0.38%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와 부산진구가 0.36%로 2위를 기록했다. 기장군과 동래구는 0.26%, 사하구는 0.23%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지역은 부산 전체 상승률(0.23%)보다 모두 낮았다.
울산에서는 규제지역인 중구가 0.20%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 같은 규제지역인 남구는 0.0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