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친환경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유소 업계를 돕기 위해 사업 다각화 등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주유소 실태 조사 및 사업 다각화·혁신 지원 방안’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유소의 사업 다각화 사례 등을 조사해 주유소 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 주유소는 1만1331곳으로 지난해 2월 말(1만1515곳)보다 184곳 줄었다. 부산지역 주유소도 지난해 2월 415곳에서 올해 2월 393곳으로 22곳 감소했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