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운대 0.25% 동래 0.22%
부산지역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른 강서구가 전국 5대 광역시의 자치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4월 2주(지난 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18%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0.21%였고, 인천(0.39%) 경기(0.32%) 대전(0.30%) 대구(0.26%) 제주(0.26%) 충남(0.24%) 충북(0.22%)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초대형 아파트 단지가 운집한 명지국제신도시가 있는 부산 강서구의 상승세가 두각을 보였다. 강서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59%로, 전주(0.36%)보다 상승 폭을 더 벌렸다. 해운대구(0.25%)와 대구 수성구(0.32%) 대전 유성구(0.35%) 등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압도하면서 부산 울산 대전 대구 광주의 5개 광역시 자치구·군 가운데 1위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서구 아파트의 전세가 상승률도 0.42%로,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부산에서는 강서구에 이어 해운대구와 동래구(0.22%) 부산진구(0.21%) 사하구(0.20%) 순으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다.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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