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 핵심사업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예타 통과…2026년 전력생산

석유공사, 200㎿ 발전단지 건설…일자리도 2만5000개 창출 예상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1-05-05 21:52:3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울산의 매머드급 프로젝트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울산 남동쪽 58㎞에 위치한 동해 가스전 플랫폼 해상에 200㎿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공공기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7개월 만에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총사업비는 1조2500억 원이다.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과 노르웨이 국영 석유회사인 에퀴노르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 사업은 울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포함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동해1 해상풍력이 예타 문턱을 넘은 만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앞서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해 6월 “2030년까지 총 36조 원을 투입해 6GW 이상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울산 앞바다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GW(1000㎿)는 원자력 발전소 1개와 맞먹는 발전량이다.

석유공사는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완료되면 2026년부터 전력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석유공사 안범희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은 “사업 추진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2만5000개로 예상된다”며 “전력 생산량도 20만 가구(4인 기준)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75만㎿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3. 3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4. 4‘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5. 5[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6. 6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9. 9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0. 10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6. 6‘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4. 4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