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발 인플레 공포…코스피 사흘 연속 1%대 하락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와르르, 머스크 발언에 가상자산 출렁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1-05-13 20:16:08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증시가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 영향을 받으며 사흘 연속 1%대 하락으로 마감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결제 수단 사용 중단을 밝히면서 가상자산 시장과 관련 주식 가격도 출렁였다.
   
13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5포인트(1.25%) 하락한 3122.11에 마쳤다. 연합뉴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55포인트(1.25%) 하락한 3122.11에 마감했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249.30)를 기록한 이후 3거래일 연속 1%대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날보다 15.33포인트(1.59%) 내린 951.77에 종료했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2.49% 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4.11%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96% 내려 1% 가까이 떨어졌다.

국내외 증시가 급락한 데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불안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 증시 흐름과 연동돼 있는 가상자산 시장 역시 테슬라의 비트코인 사용 중단 발표로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5만 달러 선이 무너졌고, 한국 시장에서도 이날 오후 기준 가격이 63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국내 거래소에서 오후 기준 6% 정도 하락했다.

지난달 비트코인 1억 달러가량을 매수했다고 밝힌 게임사 넥슨의 주가는 일본 증시에서 14.35% 급락했다.

안세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8. 8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9. 9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