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괴정6구역 재개발, 롯데건설만 도전장

입찰서 경쟁요건 성립 안돼 유찰, 2차도 단독 땐 시공사 선정 유력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1-07-13 21:49:4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 사하구의 정비사업장 중 하나인 괴정6구역 주택재개발 구역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입찰은 경쟁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지만 2차 입찰에서도 롯데건설이 단독 참여하게 되면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괴정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1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만 응해 곧바로 2차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1일 2차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앞서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과 동원개발, 제일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롯데건설만 입찰 서류를 냈다. 이 사업장은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사하구 괴정동의 요충지다. 도시철도 1호선 괴정역에서 가까우며, 부산시가 건설하려는 제2대티터널(서부산터널)의 사하구 쪽 진출입로 바로 인근에 있다. 괴정동 486-20 일원 괴정삼풍아파트, 새괴정화신아파트, 신동화아파트 등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29층, 9개동에 아파트 692세대를 짓는 정비사업으로 조합원은 조합 설립 인가 기준으로 581명이다. 조합은 국제아파트를 정비구역으로 편입해 사업성을 높이고자 한다.

괴정6구역은 과거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사업 추진이 흐지부지된 이후 지난해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올해 5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뒤 시공사 선정에 나서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사업 추진 속도가 전광석화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은향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힘을 합쳐 시공사를 빨리 선정해 착공한 뒤 입주까지 무탈하게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7. 7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8. 8“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8. 8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