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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급형 ‘갤럭시탭S7 FE’ 23일 국내 출시

12.4형 대화면·멀티태스킹 기능, 총 4가지 색상… LTE·5G 지원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1-07-20 19:37:55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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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을 갖춘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 S7 FE(Fan Edition)가 출시된다.

갤럭시 탭 S7 FE.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태블릿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가격 부담을 낮춘 갤럭시 탭 S7 FE가 오는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고 20일 밝혔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개성을 중시하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Z세대를 겨냥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이미 출시된 ‘갤럭시 탭 S7+’와 같은 크기의 대화면을 적용했다. 삼성전자와 경쟁하는 애플은 12.9형의 아이패드 프로(5세대)를 출시한 바 있다. 대화면 태블릿은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도 노트북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동영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갤럭시 탭 S7 FE는 화면을 3분할해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원하는 앱을 묶어 놓으면 한 번의 터치로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앱을 띄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한 뒤 보급형인 FE 제품을 내놓는데, 이는 ‘생태계 경쟁’을 하기 위해서다. 갤럭시 탭 S7 FE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야 사용자 만족감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도 뛰어나다.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검색이나 삼성 노트에서 작업하던 내용을 태블릿에서 계속 이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깔끔한 일체형 메탈 디자인, 미니멀한 카메라 하우징으로 세련된 느낌을 줬고 얇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그린 컬러는 갤럭시 탭 최초로 적용됐다. 갤럭시 탭 S7 FE는 LTE나 5G를 지원한다. 21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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