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모바일 앱 동백통 추진

부산시 전통시장 개선책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1-07-29 18:26:39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학생 서포터즈 사업도 진행

부산시는 공공모바일마켓앱 ‘동백통’,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등의 사업을 하면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16개 구·군 담당자와 상인이 참여하는 ‘공공모바일마켓앱(동백통)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동백통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지역 내 의식주와 관련된 상품을 소비자에게 편리하게 제공하는 공공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서비스다. 동백통은 가입·홍보·중개 수수료가 없고, 배달 수수료를 최소화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 동백통의 주요 기능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내 동백통을 출시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부터 소상공인과 대학생을 매칭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점포 56곳에 대학생 서포터즈 56팀을 매칭해 오는 10월까지 소상공인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매출 증대를 돕는다.

이 사업에 참여해 부산 중구의 국제시장 인근 1인 편집문구숍 ‘별무리’를 돕고 있는 대학생 류수영(22) 씨는 “20대가 주로 유튜브 등으로 매장을 검색해보고 가도 괜찮은지 살펴보는데, 국제시장 인근 구제 골목에 위치한 별무리는 주변 상점의 옷 등에 가려 입구조차 찾기 쉽지 않았다”며 “별무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무리 김한솔(28) 대표는 “해당 상권에 여러 젊은 대표가 소규모로 창업해 카페 등을 운영하지만, 온라인 진출이나 상권 개선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개선할만한 구심점이 없다”며 “시나 구가 시장 인프라 개선이나 온라인 진출을 돕는 것도 좋지만, 지역 상인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4. 4‘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5. 5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6. 6[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3. 3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