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올해도 헷갈리는 국민지원금…편의점 되고, 대형마트 안 돼

소상공·자영업 매장 위주 사용, 온라인 배달앱 현장결제 허용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1-08-02 22:16:40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처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장에 주로 한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네 마트와 식당·편의점 등에서는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반면, 백화점·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게 된다.

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지원금의 사용처 제한 규정을 기본적으로 지난해 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동일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가구(전 국민의 약 88% 해당)에 구성원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가운데 선호하는 수령 방식을 선택한 뒤 주민등록상 자신이 사는 지역(광역시·도)에서 쓰면 된다.

구체적으로 올해 국민지원금은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음식점 카페 빵집 편의점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방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쓸 수 있다. 반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골프장 노래방 복권방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기재부는 “주로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확한 사용처는 이달 중순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가맹점(대리점)은 거주지역 내 어디에서든 쓸 수 있다. 다만 직영점은 사용자가 본사 소재지에 거주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는 본사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 시민만 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전자상거래에서는 기본적으로 국민지원금을 쓸 수 없다. 다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경우 지난해처럼 ‘현장결제’를 선택하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세금·보험료를 내거나 교통·통신료 등을 자동 이체할 때에는 국민지원금을 쓸 수 없다.

이석주 기자




상생 국민지원금 어디서 사용하나

○

동네 마트, 식당, 편의점, 전통시장, 주유소, 음식점, 카페, 빵집,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방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골프장, 노래방, 복권방, 면세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세금·보험료 또는 교통·통신료 자동이체

프랜차이즈 업종

○

가맹점(대리점)은 모두 가능. 직영점은 사용자가 해당 직영점 소재지에 거주할 경우만 가능

× 

직영점(사용자가 사는 곳이 직영점 소재지와 다름)

※자료 :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4. 4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7. 7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8. 8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9. 9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8. 8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9. 9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10. 10‘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