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청년기업 전용 보증을 신설했다. 기보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기업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우수 청년기업 전용 ‘청년 테크스타 보증’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보는 청년창업기업 보증 제도를 개편해 지원 대상을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하고, 보증비율도 기존 85%에서 95%로 상향하기로 했다. 보증료도 0.3%P 감면하는 등 우대사항도 신설했다. 또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청년 창업기업에 대해 ‘청년 테크스타 보증’을 새롭게 만들고 보증 한도를 최대 6억 원까지 확대하고, 보증비율도 100%까지 늘리기로 했다. 고정보증료율 0.3% 적용과 보증금액 산정특례 확대(2억 원) 등의 우대 혜택도 주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도 부산 울산 경남 소재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녹색보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경제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출연하고 신보가 대출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지원 대상은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발전사업자나 소재·부품·장비 제조 기업이다. 기업별로 지원 한도는 중견기업은 200억 원, 중소기업은 100억 원이다. 신보는 녹색보증 신청 기업에 대해 보증비율 및 보증료를 우대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문의 (051)678-6011, 6086.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