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대출을 진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BNK 코로나19 극복 추석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은행별로 8000억 원씩 1조6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두 은행 장기 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기술력 우수 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ESG 우수 기업 등이다. 업체별로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의 금리 감면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1588-6200)과 경남은행(1600-8585) 고객센터와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지난해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융위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 지원 노력 등을 반영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방은행 중에는 두 은행 외에 광주·전북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현주 안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