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와 부산신용보증재단, IBK저축은행 BN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 부산 소재 저축은행 3곳이 지역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저축은행 출연부 협약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축은행 3개사가 25억 원을 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이 3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 중소상공인으로 보증 한도는 신규 300만 원, 기존 보증자는 보증잔액을 포함해 최대 1억 원이다.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