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부산지역 관광 콘텐츠를 생산할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공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소비되는 상황에 맞춰 지역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사는 다음 달까지 32명의 참가자를 최종 선정해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교육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까지 총 7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4명이 1팀을 구성해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쇼트 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은 ‘비짓부산’ 등 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실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부산에 거주하면서 관광 콘텐츠 기획 제작 홍보 등에 관심 있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