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사회단체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부산시민의 사회단체 참여율은 2.7%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저치다. 2015년(3.3%)과 비교하면 0.6%포인트 하락했다. 사회단체는 환경·봉사·인권단체 등을 일컫는다. 지난해 부산시민의 경제단체 참여율(1.2%)도 17개 시·도 중 대구와 함께 ‘공동 꼴찌’에 머물렀다. 통계청은 “공동체 커뮤니티 기류가 약하게 나타나는 지역일수록 사회활동 참여율이 낮다”고 설명했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