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관광지를 한 장의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산패스포트’가 첫선을 보인다.
부산관광공사는 14일부터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함께 부산 관광지 이용권을 한 장에 담은 ‘부산패스포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패스포트는 부산시티투어 1인 탑승권, 태종대 다누비열차 1인 탑승권, 낙동강 생태탐방선 1인 탑승권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정상가 대비 61% 할인된 1만30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해당 상품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올해 말까지 4000부만 판매한다. 기간 내 구매 고객은 내년 1월 말까지 해당 상품을 사용하면 된다. 티켓은 모바일로 발급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상품 출시 기념으로 하나투어와 14일 오후 7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부산패스포트와 라마다앙코르 부산역·해운대 호텔을 결합한 관광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이후에는 하나투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광공사 측은 내년에 부산타워, 유람선 등 이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