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공룡이 부산과학관에 살아 돌아온다

21일~내년 2월27일 특별기획전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1-10-17 21:30:43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8m 거대 모형부터 전신 골격 등
-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로 꾸며져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어린이들이 움직이는 공룡 모형을 살피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과학관 내 김진재 홀에서 공룡을 주제로 한 특별 기획전 ‘다이노소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의 부제는 ‘공룡이 다시 돌아온다면’으로 공룡의 생태계를 살피고, 공룡이 현존한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상상하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전시기법을 활용한 전시물을 통해 사라진 공룡이 돌아온다면 공룡과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과학관 1층 로비에는 8m 크기의 움직이는 브라키오사우르스 모형과 거대한 전신 골격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시는 ▷공룡의 시간 ▷공룡의 땅 ▷다이노시티 ▷다이노랩 ▷다이노랑 놀작(作) 등 5개 존으로 구성했다.

1존에서는 공룡이 생존했던 시대의 지구 환경을 살피고, 2존에서는 한반도·부산의 지질환경과 화석발굴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부산을 포함한 경상분지 지역이 중생대 공룡의 낙원이라 불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3존은 공룡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활동 공간이다. 티라노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등 움직이는 공룡 모형을 보며 공룡의 특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4존은 공룡의 피부 이빨 배변 알 화석 등을 통해 당시 환경을 심층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5존은 스케치월에 상상 속 공룡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공룡 머리띠 화석 필통 만들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하루 5회로 나눠 운영한다. 회차별 입장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일 때 176명, 2~3단계일 때는 88명, 4단계 상황에서는 53명이다. 입장료는 성인 및 청소년 5000원, 유아 2000원이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반도와 부산의 공룡을 집중 조명한다”며 “커다란 공룡 모형을 보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9. 9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2. 2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7. 7[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8. 8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9. 9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10. 10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6. 6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7. 7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경영난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10. 10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8. 8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9. 9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0. 10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