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앙증맞은 ‘XM3’ 나홀로 차박에 딱이네

르노삼성 소형SUV 젊은층 주목, 전용 캠핑용품까지 선보여 인기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1-11-02 20:04:4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여행’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 이른바 ‘차박(차에서 숙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혼자서도 잘 노는’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소형차량을 이용한 ‘나홀로 캠핑’이 새로운 문화로 확산하고 있다. 소형 SUV도 충분히 캠핑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퍼지며 차박용으로 소형SUV가 주목받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나홀로 캠핑’을 위한 소형 SUV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의 XM3(사진)다. 소형 SUV 시장 판도를 바꾼 인기 모델인 XM3는 크기가 작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회 새내기들이 ‘내 생애 첫차’로 점 찍는 차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르노삼성은 출시 단계부터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전용 캠핑용품을 같이 선보인 바 있다. 차박이나 차크닉(차+피크닉)을 위한 전용 매트, 캠핑 분위기를 내는 노르딕 문양의 담요와 캠핑 테이블, 의자 등이 그것이다. XM3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서는 XM3를 활용한 야외 레저 활동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XM3 출시 이후 젊은 층 사이에서 오토캠핑이 큰 인기를 끌자 롯데렌터카는 XM3와 티볼리 등 소형 SUV를 심야에 대여하는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를 처음 선보였다. 소형 SUV이지만 2인도 가능한 캠핑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나홀로캠핑을 즐기는 운전자들이 크게 늘었다. 쌍용차는 올 초에는 이보다 큰 5인승 개조 캠핑카도 선보였다. 또한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레일블레이저도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 모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가 소형 SUV인 만큼 확장할 수 있는 공간에 한계가 있지만, 나홀로족들이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차량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경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7. 7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4. 4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5. 5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6. 6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7. 7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8. 8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9. 9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10. 10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