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년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을 누적 기준 50만 대까지 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내 무공해차는 2019년 9만6000대에서 올해 11월 현재 24만8000대로 증가했다. 정부는 내년에 50만 대 수준으로 보급하기 위해 관련 예산 역시 올해보다 2배 많은 2조4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무공해 승용차 16만5000대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차량의 가격도 기존 60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