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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간 매출 역대 최대 74조...가전부문 인기 견인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잠정실적 공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1-07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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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TV와 생활가전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역대 최대인 74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LG전자의 연간 매출이 70조 원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LG전자는 7일 이 내용을 담은 2021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89억 원, 6816억 원이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다. 지난해 4분기보다 20.7% 증가했으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 21.0% 줄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이 74조7219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조8677억 원이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전년도보다 2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1.0% 감소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오브제컬렉션이 인기를 끌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TV 부문 매출 역시 OLED TV 등의 판매 증가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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