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60)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사장이 18일 캠코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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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남주 신임 캠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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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이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캠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에 앞장서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위기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지성성(衆志成城)의 의미처럼 임직원 간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업무개선과 사업성과를 도출하고, 직원의 노력과 수고가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광주상고 출신인 권 사장은 1978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뒤 1998년 11월 캠코로 옮겨 NPL인수전략실장, 인재경영부장, 상임이사를 거쳐 지난해 5월까지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2003년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 학사, 2018년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