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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판 배민 ‘동백통’ 19일부터 배달 서비스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 3無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2-01-18 2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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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전 10+5% 캐시백 이벤트

부산형 배달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본격 출시된다.
동백전 동백택시에 이어 부산형 공공배달앱 ‘동백통’ 서비스가 부산 전역에서 시작되기 하루 전인 18일 연제구 한 식당 점주가 동백통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부산시는 동백전 동백택시에 이어 공공배달앱 ‘동백통’ 서비스를 19일부터 부산 전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시 첫날 입점 업체·품목수는 2036 개다.

동백통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가 추진했다.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를 없앤 ‘3무(無)’ 정책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전국 최초로 식음료점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출범시켰다. 식당 중심의 기존 민간배달앱과 달리 마트 철물점 펫마트 꽃집 옷가게 미용실 모두 입점 가능하다.

소비자는 동백통 앱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민간앱에는 없는 10% 캐시백을 즉시 적용받는다. 시는 출시를 기념, 추가 5%를 더해 15%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BNK부산은행도 동백통에서 부산은행 카드로 결제시 500원을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내년까지 ▷전통시장(20개 시장, 500개 점포 이상) ▷음식점(5000개 점포 이상) ▷중소기업(200개 업체 1000개 제품 이상)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입점 업체와 품목은 ▷음식점 861곳 ▷전통시장 134개 업체(초량전통시장 연동골목시장 반송큰시장 괴정골목시장 해운대시장) ▷중소기업 품목 1041개(103개 업체)다.

18일 기준 서류가 접수된 곳은 모두 6957곳으로 일주일 가량 검토를 거쳐 상시 입점이 진행된다.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하며 홈페이지나 CS센터(1899-44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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