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로컬크리에이터 키우는 부산 창업기관들

테크노파크 육성사업 업체 모집, 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지원사업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   입력 : 2022-02-28 20:10:10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의 창업 지원 관련 기관들이 앞다퉈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열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이 제한되면서 지역 내부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다음 달 11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위한 기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는 ▷거점 상표 ▷지역 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 제조 ▷자연 친화 활동 ▷지역 특화 관광 ▷디지털 문화체험을 토대로 하는 사업을 차린 업체를 뜻한다. 부산TP는 지난해부터 ‘부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과 ‘부산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영도구 맞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총 5개 기관에 3억4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총 3개 업체는 업체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지원받는다. 투자연계를 위한 액셀러레이팅(1곳)과 저변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1곳) 등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 역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에 힘을 쏟는다. 부산창경은 올해 기업 브랜딩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은 지난해 ‘로컬크리에이터 성장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진행해 10곳(도약단계 7곳, 성장단계 3곳)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했다. 기장미역을 활용한 미역어묵을 출시한 ‘올바른’과 영도를 기반으로 한 채소친화 식공간 ‘아르프 키친’ 등이 대표적이다. 사업 참여 업체는 ▷비즈니스모델 확립 교육 ▷1:1 로컬 비즈니스 멘토링 ▷투자밋업데이 등 업체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았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만족도는 94%로 조사됐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라이프 스타일이 생활 근거지 중심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기반을 둔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버스기사 “왕복 50㎞ 출퇴근 못해”…강서차고지 개장 차질 빚나
  2. 2승학터널 건설 본격화...부산시-현대건설 오늘 실시협약
  3. 3부산 택시 기본료, 1일부터 4800원
  4. 4부산 울산 경남에 다시 비...돌풍 천둥 번개 내리칠 수도
  5. 5BIFF 내부 폭로에 다시 격랑…허문영 “복귀 없다”
  6. 6“호기심 때문이었다”…‘부산또래살인사건’ 피의자 자백
  7. 7‘살인’ 웹 검색하고 도서관 범죄소설 대출…계획범죄 정황(종합)
  8. 8[근교산&그너머] <1334> 통영 연화도~우도 둘레길
  9. 9“퇴사하고 유튜버 할래” 허언증 되지 않게…성공 노하우 나눠요
  10. 10[종합]‘부산 또래살인사건’ 피의자 정유정 “호기심 때문에 죽였다”
  1. 1공공기관장 청문회 확대 놓고…부산시-의회 재충돌 우려
  2. 2“일본 오염수 처리 주요설비 확인”…野 “결론도 없는 국민 기만”(종합)
  3. 3북한 이례적 위성 발사 실패 장면 공개..."계속 날리겠다" 의지 표명?
  4. 4“전쟁 터졌나” 서울시민 새벽 혼비백산…경계경보 문자 논란
  5. 5북한 우주발사체 서해 추락…“곧 2차 발사”
  6. 6“포용도시 부산, 다양한 언어로 알리자”
  7. 7[정가 백브리핑]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자리는 체급 올려주는 동아줄?
  8. 8권익위 "선관위 '특혜 채용' 단독조사 착수, 퇴직자도 대상"
  9. 911년 전 실패 판박이…김정은, 전승절 치적 위해 서둘렀나
  10. 10선관위 “간부 자녀 채용 부당한 영향력 정황 발견”
  1. 1“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수욕장 개장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2. 2로또 조작 의혹에 '150명 방송 참관' 추진…"1700명 신청"
  3. 3"세수 감소에 부산 교부세 최대 1680억↓…광역시 중 최다"
  4. 4정부 "넥슨 故 김정주 유족 물납지분 4.7조 가치"…매각 착수
  5. 5지난해 상장사 매출 1조원 이상 258곳...10조는 38곳
  6. 6섬에서 에어컨 수리 쉬워진다...고압가스, 여객선 운반 허용
  7. 7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여부 결정할 조직 본격 가동
  8. 8부산 다대소각장 매각 4번 연속 실패…市 “포기 않고 또 추진”
  9. 9마린시티 유일 미개발 ‘금싸라기 땅’ 고급 실버타운 추진
  10. 10부산역 반경 1km '창업가 거리' 된다
  1. 1버스기사 “왕복 50㎞ 출퇴근 못해”…강서차고지 개장 차질 빚나
  2. 2승학터널 건설 본격화...부산시-현대건설 오늘 실시협약
  3. 3부산 택시 기본료, 1일부터 4800원
  4. 4부산 울산 경남에 다시 비...돌풍 천둥 번개 내리칠 수도
  5. 5“호기심 때문이었다”…‘부산또래살인사건’ 피의자 자백
  6. 6‘살인’ 웹 검색하고 도서관 범죄소설 대출…계획범죄 정황(종합)
  7. 7[종합]‘부산 또래살인사건’ 피의자 정유정 “호기심 때문에 죽였다”
  8. 8"5년 이상 계속한 길고양이 연쇄 살해범 강력히 처벌하라"
  9. 9통영 갈도 해상서 '닻 올리다가' 5t 어선 전복..승선원 3명은 구조
  10. 10대전~통영고속도로, 거제 연장 본격 추진
  1. 110경기서 ‘0’ 롯데에 홈런이 사라졌다
  2. 2“경기 전날도, 지고도 밤새 술마셔” WBC 대표팀 술판 의혹
  3. 3세계 1위 고진영, 초대 챔프 노린다
  4. 4264억 걸린 특급대회…세계랭킹 톱5 총출동
  5. 5김민재, 올해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에 도전
  6. 6“제2 이대호는 나” 경남고 선배들 보며 프로 꿈 ‘쑥쑥’
  7. 7수영 3개 부문 대회新…부산, 소년체전 85개 메달 수확
  8. 8야구월드컵 티켓 따낸 ‘그녀들’…아시안컵 우승 향햔 질주 계속된다
  9. 9김은중호 구한 박승호 낙마…악재 딛고 남미 벽 넘을까
  10. 10‘매치 퀸’ 성유진, 첫 타이틀 방어전
우리은행
탄소중립 이끄는 기업
그린수소·태양전지 스타트업과 협업…글로벌 진출 가속도
지역 수협 조합장 인터뷰
“온난화로 어군별 주어장 바껴…조업구역 변경 절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