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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특별한 여름휴가…국내 여행하며 ESG 실천

SK㈜, 전 구성원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

렌터카는 전기차, 다회용기 사용

현지 종량제 봉투로 쓰레기 치우기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8-02 15: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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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성원들이 이번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신기업가 정신’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는 1차로 오는 9월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기업가 정신’은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신기업가 정신 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를 출범하며 제시한 개념으로,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적극적 역할을 하게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상의는 공동 실천 첫 아이템으로 ‘여름휴가 간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 ‘쓰레기 없는 날’ 등 두 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SK 주식회사의 특별한 여름 휴가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 이미지. SK 주식회사 제공
SK㈜는 휴가철을 맞아 자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휴가지 렌터카는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서 다회용기 사용하기 ▷현지 종량제 봉투로 쓰레기 주워 주변 청결히 하기 등에 구성원 참여를 독려하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미있는 인증샷은 구성원 게시판이나 내부 행사를 통해 소개하고 장려해 구성원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에 맞춰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구성원에게는 커피 및 케이크 쿠폰을 증정하는 등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대응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 유엔총회가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SK㈜는 휴가지 선택에 있어서도 가급적 해외보다는 국내를 선택하도록 권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SK㈜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투자전문회사로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는 이달 말 선보일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도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지구를 더 아름답게, 모두의 내일을 더 행복하게 만들자’는 주제로, 에너지, 교통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역에서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와 궤를 같이할 예정이다. SK㈜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 캠페인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하게 확산함으로써 더 많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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