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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기능 강화하고 보안 높인 '갤럭시 One UI 5' 베타 서비스

갤럭시 S22 사용자부터 적용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8-07 16: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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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One UI 5’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능도 업그레이드 한 One UI 5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정식 출시 전 시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모든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올해 말 ‘One UI 5’를 출시할 계획이다.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사용자는 더욱 향상된 맞춤 설정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나만의 기기’로 디자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월페이퍼에 맞춰 홈스크린, 아이콘, 퀵 패널 등을 자신만의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 기능이 강화됐다. 16개의 다양한 컬러 테마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추가 색상도 최대 12개까지 제공한다.

‘One UI 5’는 사용자가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의 위젯을 쌓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하고 더 깔끔한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또 사용자는 어떤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받을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제어 메뉴에서 팝업 알림, 앱 아이콘 배지, 잠금 화면 알림 등 내가 원하는 유형의 알림만 받거나 알림을 전혀 받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선호하는 언어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사용자는 각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쉽게 설정할 수 있다.

‘One UI 5’는 사용자가 손쉽게 고품질의 사진과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프로’, ‘프로 비디오’ 모드 내 새로운 아이콘을 통해 다양한 렌즈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또한 반응형 줌바(Zoom Bar)를 통해 한 손으로도 쉽고 더 빠르게 피사체에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새로운 보안 대시 보드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점 또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소프트웨어 플랫폼팀장 윤장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 개인의 사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하는 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빠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더욱 신뢰성이 높고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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