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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무선이어폰, 초프리미엄 되나

10일 언팩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2 공개

AI로 소음 잡고 마이크로 목소리 또렷

가격 올리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보강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8-10 2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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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무선 이어폰도 가격이 올라가고 기능도 보스, 젠하이저, 소니처럼 오디오 기능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대폭 넣어 초프리미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버즈2 프로 보라 퍼플
갤럭시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삼성전자는 10일 밤 10시 ‘갤럭시 언팩 2022’를 열어 ‘갤럭시 버즈 2 프로(Galaxy Buds2 Pro)’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2 프로는 24 비트 하이파이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전작 대비 크기가 15% 작아졌다. 외국의 프리미엄 제품이 간과하는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여 승부를 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삼성의 자체 코덱 기술로 기기 간에 끊김 걱정 없이 고품질의 음악 전송을 할 수 있다. 양 방향 스피커는 중저음, 고음을 분리해 보다 몰입감 있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전작보다 개선된 ANC(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은 외부 소음을 차단한 상태에서 고감도 마이크와 인공지능 기반의 소음 제거 솔루션으로 보다 선명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TV와도 연결할 수 있어 갤럭시 버즈 2 프로와 TV를 연결해 콘텐츠를 즐길 때 전화가 걸려온다면 연결된 폰과 무선 이어폰이 자동 연결되며 통화 후에는 TV와 다시 연결된다. 이 기능은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 TV부터 가능하다.

지난달 배포한 소프트웨어로 TV를 업데이트하면 갤럭시 버즈 2 프로와 이지 페어링 및 오토 스위칭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2 프로는 그라파이트, 화이트, 보라 퍼플(Bora purple) 3가지 색상으로 출시 예정이다. 정식 출시일은 26일이다. 가격은 20만 원대 후반이다. 전작보다 3~4만 원 가격이 올랐다. 16~22일 사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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